오팔(Opal) 카드 7월 2일부터 2.2퍼센트 가격 인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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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중교통 이용객들은 내달 오팔(Opal) 운임료가 2.2%오름에 따라 출퇴근시 더많은 돈을 지불해야 한다.

주당 평균 39센트를 더 지불 해야하며 7월 2일부터 시행된다.

노인과 기초수급자가 사용하는 골드 오팔(Gold Opal)은 하루종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운임료 $2.5 그대로 유지된다.

Penrith에서 Town Hall까지 기차운임료는 15센트, Manly에서 Circular Quay로가는 배운임료는 16센트 오른다.

올해 3월까지 집계된 공식 물가 상승률은 1.9 %로 호주통계청(ABS)이 발표 했지만, 대부분의 경제학자들은 금리가 올해 말 2%를 상회 할 것으로 전망했다.

"5 년간의 운임 동결이 있었고 현재는 물가상승에 따라 조정이 필요하다." 9 라고 NSW 교통부 장관이 말했다. 시드니 열차 이용객은 지난해 11% 증가했다.